전기차의 후발주자였던 미국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다.

바이든 정부가 불러올 효과는
전기차의 3대 시장은 중국,유럽,미국인데 미국이 뒤늦게 자동차 시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전세계 순수전기차는 178만대가 팔렸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4% 즉 97만대가 중국에서 판매되었고 유럽이 29%로 52만대, 미국이 11%로 21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순수전기차 침투율은 중국,유럽,미국순인데 각각 8.0%,5.9%,2.5% 입니다. 통계에서 보듯이 현재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유럽과 비교하면 한참 뒤처져 있습니다.
드디어 미국이 뒤쳐진 전기차 시장에 속도를 올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친환경차인 전기차,하이드리드차,수소전기차의 판매 비중을 50%까지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구축비용 75억달러,전기차 보조금 12,500달러로 상향,연비규제 강화 등을 준비중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에게 전기차 패권을 주지 않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 중국의 2차전지 업체들이 미국의 진출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한국,일본의 2차전지 업체들에게 크나큰 기회가 주어졌다.그러나 일본의 업체들은 전기차관련 산업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로 증설에 대한 부분도 소극적이여서 공격적으로 증설을 하고 있는 한국에게는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시장의 본격 진출 선언은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확장외에도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에 앞서 있는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이 자국의 전기차 시장을 키워 중국을 넘어서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신북미자유무역협정(USMCA),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미국은 2025년 발효될 USCAM(US-Mexico-Canada Agreement) 협정을 통해 미국내 생산 비중을 62.5%에서 7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협정의 규정에 어긋날 경우 관세를 인해 원가 상승으로 경쟁력이 약화 될 수 있기에 이를 대비해서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현지 공장 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IRA는 급등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미국의 법으로 2022년 8월 16일 발효되었습니다.이 법에는 전기차를 구매할 때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중국 등 우려국가로 지정된 나라의 배터리 부품과 광물의 비율을 제한을 두는 것입니다.즉 우려국가들의 전기차 산업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숨겨진 의도가 있는 법입니다.
덕분에 한국은 낙수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우리에게는 더 없이 괜찮은 법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전기차 밸류체인의 업체들은 탈중국화에 힘써야 합니다. 광물과 소재의 의존도가 중국에 편중 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그리고 미국내의 현지 공장과 증설에도 힘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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